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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포진 혹은 입술포진 등의 이름으로 불리는 질병의 정확한 이름은 헤르페스 2형 증상입니다. 이는 인간의 신경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감염 주위에 물집이 생기는 증상이 보입니다. 이 증상을 쉽게 가라앉히는 연고 추천드립니다.
헤르페스 1형과 2형의 차이
헤르페스라는 질병은 증상이 나타나는 위치에 따라 1형과 2형으로 나뉩니다. 대분분이 겪고 있는 증상이 입술 주변에 물집이 생기는 구순포진일 겁니다. 단순포진이라고도 합니다. 이 증상을 꽤 시간 겪었고 치료방법까지 알고 계신 분들은 연고 혹은 약으로 금방 그 증상을 완화시키지만 아직 몇몇의 사람들은 정말 피곤할 때 나타나는 증상이지 질병으로 생각하진 않습니다. 헤르페스라는 바이러스는 감염이 되면 몸속에 잠복해 있다가 우리의 몸이 여러 이유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지 나타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잠을 좀 못 자면 바로 입술 주변에 물집이 잡히는 게 바로 이 바이러스가 활동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형의 경우에는 생식기 주변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2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콘돔을 이용하지 않고 성관계를 한다면 생식기를 통해 상대방 생식기에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물집, 수포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1형은 현재 대한민국 국민 중 대략 67% 정도가 감염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흔한 바이러스성 질병이며, 2형인 성병과는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생식기 주변 물집이 생긴 게 보인다면 병원을 먼저 찾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단순포진 입술포진 전염 및 감염
헤르페스는 우리 몸 속에 침투하여 우리 몽에 어떠한 심각한 피해를 준다던지, 감염으로서 당장 치료를 해야 하는 질병은 아닙니다. 이런 피해량이 매우 적은 대신 감염력은 매우 높은 편입니다. 입술포진 증상이 나타났을 때 입맞춤을 한다면 상대방이 감염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이렇게 몸 밖으로 발현된 경우에는 수건 혹은 수저, 젓가락 등으로도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적은 감염력으로도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아이에게 매우 쉽게 옮겨질 수 있게 됩니다. 만약 헤르페스 감염자라면 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막을 순 없습니다. 다만 증상이 발생했다면 그 이후부터는 누군가와 수건이나 컵 등을 함께 사용하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집이시라면 증상이 사라지는 4~5일 까지는 아이와 직접 접촉을 피해 주시고 가급적 마스크를 착용하면 아이에게 감염되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 1형과 2형 치료방법(연고. 복용약)
헤르페스 1형과 2형의 치료 방법은 조금 다릅니다. 헤르페스 1형의 경우에는 입 주변에 물집이나 수포가 올라오는게 보인다면 빠르게 연고를 발라주시는 게 좋습니다. 증상이 나타난 부위에 충분히 흡수되게 두껍게 발라주는 게 중요하고, 4시간에 1번씩 발라주시면 물집이 커지거나 얼굴에 더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2~3일 안에 바로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병원에 방문하여 먹는 약을 처방받으실 수 있습니다. 2형의 경우 연고를 바르는 방법도 있지만 제일 먼저 병원을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고 치료를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2형은 생식기에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매우 불편함을 동반합니다. 증상 초기에 발견하시는 대로 병원을 방문하셔서 연고와 약을 처방받으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1형의 경우 바르는 연고는 의사의 처방 없이도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연고도 여러 가지가 있으니 아래 링크를 남겨드릴 테니 확인하시고 이용하시거나, 사진으로 캡처하여 약사에게 직접 문의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것을 질병이라고 생각하고 치료한다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증상이 완화가 될 텐데, 그냥 무심코 놔두게 되면 결국 최초 생겼던 곳 말고 다른 곳으로 옮겨 갈 확률도 있으니 증상이 나타났을 때 빠르게 조치를 취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