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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가 한번 더 대 기록을 세우면서 BTS와 더불어 세계에서 통하는 아이돌 그룹이 되었다. 1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3억 뷰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12억 뷰를 달성한지 11개월 만에 13억 뷰를 달성했고, 역대 5번째로 13억 뷰 대열에 서게되었습니다. 최신 곡이 아닌 이미 발표한지 6년이 된 곡임에도 13억뷰를 달성했다는 건 그만큼 전세계적으로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유뷰프 조회수가 역대 13억 뷰를 달성한 곡은 그중 '뚜두뚜두'는 현재 20억뷰를 달성할 만큼 엄청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다음으로 ' 킬더러브'가 18억뷰, '붐바야'가 16억뷰, 'how you like that'의 안무 영상이 14억뷰 이미 엄청난 기록을 세운 그룹이다.
블랙핑크는 그룹으로써도 성공했지만, 최근 각각의 솔로활동 역시 성공한 바 있습니다. 리사와, 지수, 로제는 솔로앨법을 통해 여자솔로가수 부분 앨범판매에서도 순위에 랭크되었고, 제니는 미국에서 연기활동을 하면서 한 번더 k-pop 활동 무대를 넓히고 있습니다.
그룹과 솔로 두 가지 토끼를 모두 잡은 그녀들이기에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이라는 타이틀도 부족해졌습니다. 다음 발표되는 앨범에 당연히 관심이 쏟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자세한 활동 모습을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멤버 인스타를 방문해주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