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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들 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주 이동수단으로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이용거리에 따른 적립금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7월부턴 이 혜택이 더 많아졌습니다. 교통카드 체크카드 신청방법과 가입 가능한 카드사를 확인해 주세요.
알뜰 교통카드 신청방법
알뜰 교통카드 제도를 이미 사용하고 계셨던 사용자라면 별도의 신청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대중교통이 주 이동수단인 분들은 이 제도를 잘 아시겠지만, 가끄만 사용하셨던 분들께선 잘 모르셨을 제도입니다. 월 15회 이상 교통카드를 사용하신다면 신청하고 혜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알뜰 교통카드 홈페이지 또는 어플을 다운로드한 뒤 회원가입을 먼저 해주시면 됩니다. 알뜰 교통카드 홈페이지는 아래 바로가기 링크가 있으니 이용해 주시면 됩니다. 신청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홈페이지를 방문하셔서 회원가입 후 알뜰 교통카드를 신청해 주시면 되는데 현재 11 곳의 카드사가 지원사업에 참여 중입니다. 그만큼 카드사마다 혜택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본인에게 제일 필요한 혜택을 주는 카드사로 정하고 신청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지급기준 적립방법
알뜰 교통카드는 기존 제도에서 개선된 알뜰 교통카드 플러스로 다시 출시했습니다. 기존 월 44회 한도에서 60회로 연장이 되었고 최대 적릭금 금액 역시 4만 8원에서 최대 6만 6천 원으로 상향되었습니다. 최대 혜택을 받으신다면 연간 최대 79원이라는 큰 금액을 적립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급 기준으로는 대중교통의 이용요금에 따라 최대 적립급이 결정되며 이동거리로 적립액이 결정이 됩니다. 정류장까지 이동하는 도보 혹은 자전거 이동거리 역시 최대 800미터까지 인정된다고 합니다. 집을 나와 정류장까지 가는 거리와 대중교통을 이용한 거리 등 내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든 부분에 대해 적립을 해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매일매일 무심코 타는 대중교통을 알뜰 교통카드 회원가입으로 매월 적립받는 효자 아이템으로 바꾸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참여 카드사 확인
알뜰 교통카드는 기존 6개의 카드사에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신한, 우리, 하나, 롯데, 티머니, DGB였습니다. 하지만 7월 부터는 혜택이 더욱 많아지면서 알뜰 교통카드에 참여하는 카드사 역시 5 곳이 추가되었습니다. 국민, 농협, 비씨, 현대, 삼성 등 총 5곳입니다. 이로써 총 11곳의 카드사가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참여하는 카드사가 늘었다는 건 저희 같은 사용자에게는 매우 좋은 소식입니다. 내가 사용하는 카드사가 참여한다면 좀 더 편하게 신청 및 적립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또, 참여 카드사마다 더 많은 사용자를 고객으로 유치하기 위해 여러 프로모션이나 혜택 등을 경쟁하게 됩니다. 사용자는 본인에 맞는 혜택을 최대치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드사마다 혜택이 모두 다르니 아래 홈페이지에 방문하셔서 혜택을 꼭 비교하시고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혜택을 정하시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