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산수치 낮추는 음식- 이제부터 이 음식 챙겨드세요.

원래 통풍은 보통 50대 이상 나이대에서 발병률이 높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20대 30대에서 통풍증상을 겪고 있는 비율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육류위주의 식습관과 술 때문입니다. 만약 손가락 또는 발가락에 쑤시는 통증이 있다면 요산수치가 낮은 음식으로 식습관으로 바꾸셔야 합니다. 

 

 

요산이란 

 

 

요산수치가 생소하실 수 있습니다. 보통 통풍을 겪고 계신 분들에겐 이미 익숙한 이름일텐데, 현재 통증만 간간히 있거나 통증은 없는데 피검사 결과 요산수치가 높다는 결과를 받으신 분들은 처음 들어보셨을겁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퓨린이라는 물질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최종 대사산물입니다. 정의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정의보다는 이 요산이라는 것이 왜 염증을 일으키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산은 혈액에 녹아있어야 하기 때문에 요산염이라는 것으로 존재하는데, 이것이 특정 음식을 많이 섭취해서 쌓이거나, 배출을 잘 하지 못해서 축적되게 되면 농도가 높아지면서 바늘모양의 딱딱한 결정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런 뾰족한 결정들이 관절 등에 붙어 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런 염증들이 흔히 바람이 스쳐도 아프다고해서 통증 통 / 바람 풍 라는 의미로 통풍이라고 불렀습니다. 

 

 

요산수치 정상범위

 

 

요산수치를 확인하는 것은 간단하게 정맥에서 뽑은 혈액을 가지고 검사할 수 있습니다. 정상범위는 혈중 요산 수치가 7mg/dl 입니다. 요산수치는 유아기 때가 가장 낮으며 성인이 되가면서 증가하다 일정하게 유지가 됩니다. 과거에는 40~50 대 정도가 되어야 혈중 요산이 쌓이게 되면서 통풍의 증상들을 보여왔는데, 최근에는 육류위주 식단과 과도한 음주로 인해 20대 30대에서 많이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남가자 여자보다 조금 더 높은 수치를 가지고 있고, 실제로 남성이 발별확률이 더 높은 편입니다. 

 

혈중 요산수치를 검사했을 때, 의외로 무증상 고요산혈증 환자가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혈액 내 요산이 과다하게 있는데, 아직 어떤 통증이나 증상은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런 분들의 경우 아직 통증이 나타나기 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요산수치가 높다고 해서 바로 통증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고요산혈증 상태에서 장시간 방치하거나 더 악화시킬 경우 발작적 통증 즉, 갑작스러운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증상을 느꼈다면 이제 그 통증이 생기는 빈도가 점점 짧아지게 될거고, 통증 또한 더 심해지게 될 것입니다. 이제는 단순히 나이가 많아야 발생하는 질병이 아니라 평소 식습관과 음주가 통풍을 유발하도록 한다면 젊은 나이에도 충분히 생길 수 있는 질병이 되었습니다. 평소 자신이 육류와 술 특히, 맥주를 좋아하고 자주 먹는다면 아직 증상이 없어도 꼭 병원에 방문하셔서 요산수치 검사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요산수치를 낮추는 음식 

 

요산에 대해 충분히 이해가 되셨다면 이제 실질적으로 식습관을 바꿔야 할 때입니다. 통풍치료는 통증이 심할 경우 약물치료를 해야하지만, 증상이 없거나 갑자기 한두번 통증이 나타나는 정도라면 먹는 것만 바꿔도 충분히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일단 요산수치를 낮추는 음식을 알기 전에 높이는 음식을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요산수치를 높이는 음식을 안 먹으면서 낮추는 음식을 드셔야 효과가 있는거지, 요산수치를 올리는 음식을 먹으면서 낮추는 음식을 찾아 드시는 것은 전혀 의미가 없는 행동입니다. 

 

요산수치를 올리는 음식

통풍환자 그리고 무증상 고요산혈증 환자가 무조건 피해야 되는 음식 1 순위는 바로 육류 / 어류의 내장입니다. 어류와 육류의 내장에는 우리가 흔하게 먹는 곱창 / 막창 등이 해당됩니다. 그리고 내장을 이용한 요리 / 뇌를 이용한 요리 등은 무조검 피해야 합니다. 이러한 음식에는 퓨린성분이 고함량으로 들어있는데, 이 퓨린 성분이 통풍환자가 피해야 하는 성분입니다. 맥주와 소주 등 모든 주류 역시 퓨린 성분이 고함량으로 들어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합니다. 

특히 내장을 이용한 국물 혹은 탕 요리는 더욱 최악의 음식입니다. 순댓국과 소주 혹은 내장탕과 먹는 맥주 등 흔히 우리가 맛있는 조함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사실은 우리 몸에 특히 통풍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는 절망 먹어서는 안될 음식입니다. 당장 모든 식습관을 바꾸기 힘드실거 압니다. 하지만 최소한 이러한 음식을 먹을 때 요산수치를 높이는 음식이라는 것을 인지하면서 조절해서 드셔야 합니다.

 

 

요산수치를 낮추는 음식

육류 고기보다는 어류의 살 부분만 드시는 게 좋고, 밥도 백미밥이 퓨릭함량이 적은 음식입니다. 그 외 채소류 / 두부 / 버섯 종류 등 흔히 건강음식이라고 알려진 대부분은 퓨림함량이 적기 때문에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요산수치에 영향을 주는 퓨린성분은 물에 녹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탕 또는 찌개 / 국물을 드실 땐,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드시면 같은 음식을 먹어도 요산수치를 낮추는 방법이 됩니다. 다시 말하자면 고기의 내장 등이 들어있는 국이나 탕을 국물까지 모두 드시며, 술까지 곁들이시는 식습관은 통풍을 무조건 부르는 식습관이니 바로 고치셔야 합니다. 

 

통풍은 심할 경우 약물치료를 하지만 보통 증상이 없거나 초기 증상인 경우 위와 같이 음식으로 조절을 하거나 물을 충분하게 마시시고 합니다. 그리고 관련 영양제도 같이 챙겨먹습니다. 통풍이 있는 분들이 실제로 챙겨먹는 영양제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영양체 추천 보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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