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서울에 거주하시면서 23년 7월 1일 이후 출산하고 서울에 거주 중인 산모님이 계시면 지금 바로 서울에서 지원하는 산후조리비 10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조건은 전혀 없으니 아직 신청하지 않았다면 아래 신청방법을 보고 따라 하시면 됩니다.
서울시 산후조리비 신청방법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은 9월 1일부터 시작한 따끈따근한 복지정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모르는 사람이 많고 어떻게 신청해서 어떻게 받는지 잘 모르실 수 있어서 신청방법과 절차를 자세하 설명드릴 테니 차근차근 따라오시면 됩니다.
온라인 신청
서울시 산후조리비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인적사항 및 출산기록 등 간단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본인확인을 위한 절차가 필요하고 이는 온라인 / 오프라인 모두 신청이 가능합니다. 먼저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경우 '서울맘케어'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아래 홈페이로 바로 갈 수 있는 바로가기를 남겨드릴 테니 회원가입 후 절차를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오프라인 신청
오프라인 신청은 거주중인 지역의 주민센터에 방문하셔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의 경우 관련 서류를 전산처리 하기 때문에 별도 준비할 서류는 없습니다. 오프라인 신청하는 경우 본인확인을 위해 신분증과 휴대전화가 필요합니다.
신청 및 지급 절차
산후조리비 바우처 사용범위
이번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산후조리비 바우처는 최대한 산모와 신생아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고심하여 만든 제도입니다. 바우처 사용범위를 보면 알 수 있는데, 단순히 비용적인 것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관리 서비스 / 운동수강 / 건강식품 등 예전보다 좀 더 폭넓은 지원범위로 각각의 산모와 신생아들이 각자에게 꼭 필요한 부분에 사용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그럼 세부 사용처를 설명드리겠습니다.
1. 산모 /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 50만원 - 건강관리사가 집으로 방문하여 산후조리를 도와주는 서비스 가능)
2. 출산 후 건강회복을 위한 의약품 / 한약 / 건강식품 구매가 가능
3. 산후요가 / 필라테스 / 체형관리 / 붓기관리 / 탈모관리 등 건강회복 목적인 미용관리 가능
4. 산후 우울증 검사 및 상담 가능
자주하는 질문
바우처는 어제부터 사용이 가능한가요?
- 바우처 포인트는 9월 12부터 생성이 되는데, 생성이 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출산한 산모는 건강관리 바우처를 받을 수 있나요?
- 네, 받을 수 있습니다. 건강관리서비스를 결제했던 영수증을 신청서 작성할 때 등록하시면 현금으로 지급됩니다. 이 경우 10월 30일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첫 만남 이용권을 사용하는 카드에 산후조리비 바우처를 지급받았는데 차감은 어떻게 되나요?
- 첫만남이용권과 산후조리비 지원을 모두 국민행복카드로 받으셨다면 카드사에 따라 다릅니다. 우선순위가 먼저 있는 것부터 차감이 됩니다. 첫 만남이용권 우선차감 카드사 - 국민카드 / 삼성카드 / 우리 카드입니다. 산후조리비 우선차감 카드사 - 신한카드 / BC카드입니다.
꼭 같이봐야하는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