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 태풍'탈림' 중국상륙 대한민국은 또 긴장상태

어제 17일(밤) 중국 광동성에 4호 태풍 '탈림'이 상륙했습니다. 이 태풍이 이렇게 주목 받는 건 최대풍속 때문입니다. 

현재 기록된 최대풍속은 초속 38M입니다. 

 

 

현재 베트남쪽으로 향하고 있어 대한민국 장마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지 않는 상태라 걱정을 덜었지만, 

아직 안심하긴 힘든 상태입니다. 베트남은 항공편을 모두 취소하고 상황을 지켜보고 이습니다. 

 

 

광동성 주민 23만명이 대피할 정도로 큰 피해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