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 때리는 그녀들 SBS컵 대회가 2번째 경기를 맞이했습니다. 두 번째 경기에서 만난 팀은 아나콘다대 발라드림입니다. SBS컵 대회 결과 이번에 진행하는 대회는 컵 대회 방식으로 토너먼트 경기를 합니다. 결국엔 승부를 꼭 내야한다는 뜻인데요. 아나콘다 팀과 발라드림 팀은 모두 전 시즌 방출된 팀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서 그 누구보다 독기를 품고 경기를 치르는 팀이였습니다. 두 팀 간의 팽팽했던 경기 하이라이트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바로라기를 눌러주세요 다음주 예고 다음주엔 월드클라쓰 팀과 원더우먼 팀이 맞붙습니다. 전통강호로 뽑히는 월드클라쓰와 마라맛 팀의 원더우먼의 경기입니다. 컵대회인 만큼 단판 승부를 누가 더 잘보는지는 또 모르기 때문에 기대가 됩니다. 예고편을 아직 못보셨다면 아래 바로가기를 클..

골 때리는 그녀들의 새로운 시즌 경기인 SBS컵 대회가 시작했습니다. 개막전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개막 첫 경기는 FC 구척장신 대 FC 스밍파입니다. 전통강호 팀과 신흥강호팀의 맞대결입니다. 슈퍼리그 매운맛을 보여준 구척장신 경기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구척장신이 총 4 골을 몰아치면서, 슈퍼리그 팀의 매운맛을 보여줬습니다. 그 동안 스밍파 팀은 챌린지 리그에서 4승 1패 6 득점이라는 정말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팀이었고, 창단 5개월 밖에 되지 않은 신생팀이었기에 그 성장 가능성을 정말 무한하게 보고 있던 팀이었습니다. 하지만 3년이라는 시간동안 합을 맞춰오며 슈퍼리그에서 여러 강팀들과 수없이 부딪혀온 구척장신 앞에서는 그 힘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구척장신에 새로운 감독으로 하석주 감독이 오면서 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