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 때리는 그녀들의 새로운 시즌 경기인 SBS컵 대회가 시작했습니다. 개막전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개막 첫 경기는 FC 구척장신 대 FC 스밍파입니다. 전통강호 팀과 신흥강호팀의 맞대결입니다. 슈퍼리그 매운맛을 보여준 구척장신 경기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구척장신이 총 4 골을 몰아치면서, 슈퍼리그 팀의 매운맛을 보여줬습니다. 그 동안 스밍파 팀은 챌린지 리그에서 4승 1패 6 득점이라는 정말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팀이었고, 창단 5개월 밖에 되지 않은 신생팀이었기에 그 성장 가능성을 정말 무한하게 보고 있던 팀이었습니다. 하지만 3년이라는 시간동안 합을 맞춰오며 슈퍼리그에서 여러 강팀들과 수없이 부딪혀온 구척장신 앞에서는 그 힘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구척장신에 새로운 감독으로 하석주 감독이 오면서 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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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2. 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