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피롤라 변이 국내 첫 확진자 발생-위험성은?

우리나라에서도 첫 코로나 19 피롤라 변이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31일날 검사한 환자에게 처음발견되었습니다. 감염경로와 위험성에 대해 현재 알려진 내용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첫 확진자 감염경로

우리나라에서 피롤라 첫 확진을 받은 사람은 45세인데, 해외여행을 한 적이 없는 사람이라 국내 감염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증상은 현재 경증이고, 가족이나 직장에서 접촉한 사람들 중에선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 변이는 면역 회피 능력이 뛰어나고 세포에 침투하기 더 좋은 구조로 변이되어 감염이 더욱 쉽게 진행될 거란 예측이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에서 32건으로 확인되었으며, 덴마크에서 12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아직 정확한 감염경로를 찾지 못하고 있어 불안감은 계속 생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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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롤라 감염 증상 위험성

 

코로나 19 변이를 피롤라라고 명명했는데, 이 위험성에 대해선 아직 여러 의견이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첫 감염자는 현재 경증인 상태로 아직 크게 위험하지 않다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주요 증상은 콧물 과 두통 피로 등이라 쉽게 감염여부를 당사자가 확인하기 힘들고, 현재 오미크론보다 돌연변이가 36개나 더 많아 현재의 백신이 효과가 없을 거란 우려도 있습니다. 

아직 극단적인 위험성은 보이지 않으나, 쉽게 감염 및 전파가 되고, 현재의 백신이 효과가 없을 거란 우려에 여러 나라 보건기구에서 주의하고 있습니다. 만약 콧물 / 투통 / 피로 등의 증상이 보이면 일단 마스크 착용을 하고,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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