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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지원금 또는 출산장려금이라고 불리는 지원정책은 지자체 사업으로 지원금액과 지급한도가 모두 다릅니다. 이번엔 2023년 경기도 지역별로 정리를 했습니다.
출산지원금 지원기준
출산지원금은 지자체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상황이어도 지역마다 다른 지원을 받게 됩니다.
먼저 첫째아부터 넷째아 이상이어야 지원금이 나오는 지역까지 모두 살펴보겠습니다.
1. 첫째아 이상 지급 - 총 24개 시군
첫째아 부터 지원금을 지급하는 경기도 내 시/군은 총 24개 지역입니다.
(고양 / 용인 성남 / 화성 / 안산 / 남양주 / 안양 / 평택 / 파주 / 광주 / 광명 / 군포
하남 / 오산 / 이천 / 구리 / 포천/ 의왕 / 양편/ 여주/ 동두천 /가평 / 과천/ 연천 ) 입니다.
위 24개 시 / 군은 첫째부터 지급하지만 각 지역마다 그 금액은 모두 다릅니다.
첫째아 출산지원금이 100만 원인 지역은
고양시 / 화성시 / 안양시 / 광주시 / 군포시 / 이천시 / 포천시 / 의왕시 / 여주시 / 동두천시 / 가평군 / 과천시 / 연천군입니다.
이 중 첫째아 출산장려금이 가장 많은 곳은 양평군 입니다. 양평군은 총 장려금이 500만원입니다.
첫째아 장려금을 지급하지만 24개 시 / 군 중에서 가장 작은 금액을 지급하는 지자체는 파주시입니다.
파주시는 총 10만 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2. 둘째아 이상 지급 - 총 4개 시/군
둘째아부터 출산장려금과 지원금을 지급하는 시/군은
수원 / 의정부 / 김포 / 안성입니다.
수원시는 둘째아부터 50만 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김포시는 100만 원 / 의정부시는 100만원 / 김포시는 100만 원입니다.
둘째아 이상 지원하는 곳 중 가장 많은 지원금을 지급하는 곳은 양편군입니다. 총 500만 원을 지원합니다.
가장 적게 지원하는 곳은 파주시입니다. 30만 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3. 넷째아 이상부터 지급 - 3개 시/군
4명의 자녀를 출산해야 넷째부터 지원을 하는 곳은 부천시 / 시흥시 / 양주시입니다.
지자체마다 상황이 다르고, 예산 역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지원금이나 장려금에서도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부천시는 넷째 아부터 지원하는데 총금액은 800만 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 총 13회 분활로 지급)
첫째부터 셋째까진 지원하지는 않지만 넷째부턴 지원금액이 타 지역보다 높은 편입니다.
시흥시 역시 800만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총 4회 분할 지급하고 있습니다.)
양주시는 총 300만 원을 지급하고 3회 분할 지급하고 있습니다.
넷째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는 곳 중 가장 높은 지원금을 지원하는 곳은 양평군과 가평군입니다.
두 지역모두 2천만 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가장 적은 지원금을 지원하는 곳은 70만 원을 지급하고 있는 광명시입니다.
대부분의 지자체들이 적게는 200만 원부터 보통 500만 원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을 많이 하는 지자체의 경우
1천만 원부터 2천만 원까지 지급하고 있습니다.
다섯째 출산까지 지원하는 곳도 있으며, 가장 높은 금액을 지원하는 곳은 하남 / 가평 / 양평입니다.
총장려금은 2천만 원입니다.
출산 계획을 가지고 있고, 경기도 내에서 이사 역시 준비하고 계시다면 각 지자체마다 지원하고 있는 출산장려금/
출산지원금을 확인해 보시면 지역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경기도 내 지역별 출산지원금 관련 부서
아래에 있는 출산지원금 관련부서 버튼을 클릭하시면 경기도 내 지자체에서 출산장려금 및 지원금을 담당하고 있는
부서 연락처와 각 지역별 자세한 지원금액 및 지원방법 / 한도까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사이트로 바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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