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 때리는 그녀들 SBS컵 대회가 2번째 경기를 맞이했습니다. 두 번째 경기에서 만난 팀은 아나콘다대 발라드림입니다. SBS컵 대회 결과 이번에 진행하는 대회는 컵 대회 방식으로 토너먼트 경기를 합니다. 결국엔 승부를 꼭 내야한다는 뜻인데요. 아나콘다 팀과 발라드림 팀은 모두 전 시즌 방출된 팀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서 그 누구보다 독기를 품고 경기를 치르는 팀이였습니다. 두 팀 간의 팽팽했던 경기 하이라이트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바로라기를 눌러주세요 다음주 예고 다음주엔 월드클라쓰 팀과 원더우먼 팀이 맞붙습니다. 전통강호로 뽑히는 월드클라쓰와 마라맛 팀의 원더우먼의 경기입니다. 컵대회인 만큼 단판 승부를 누가 더 잘보는지는 또 모르기 때문에 기대가 됩니다. 예고편을 아직 못보셨다면 아래 바로가기를 클..

골 때리는 그녀들이 오늘 5일 숨 막히는 승강전 경기를 보여줬다. FC 개벤져스와 FC 스밍파의 대결이었다. 슈퍼리그 승격과 챌린지리그 강등이라는 초유의 결과를 두고 경기를 진행했다. FC 스밍파의 슈퍼리그 승격 전통의 강호 FC 개벤져스의 승리를 모두 예상하고 있었지만, 오히려 승강전 경기의 첫 골은 FC 스밍파에서 나왔다. 심으뜸이 올린 공을 깡미가 그대로 받아서 넣었다. 분위기를 탄 스밍파는 계속해서 골문을 노렸지만, 조직력과 수비 및 골키퍼가 강항 개벤져스는 더 이상 실점을 허용하지 않고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골 때리는 그녀들 승강전 경기 다시보기 FC 개벤져스 1 : 2 충격패 후반전이 시작하고 FC개벤져스는 다시 심기일전하여 스밍파의 골문을 노렸다. 하지만 신생팀 스밍파의 수비와 골키퍼 역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