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 때리는 그녀들의 새로운 시즌 경기인 SBS컵 대회가 시작했습니다. 개막전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개막 첫 경기는 FC 구척장신 대 FC 스밍파입니다. 전통강호 팀과 신흥강호팀의 맞대결입니다. 슈퍼리그 매운맛을 보여준 구척장신 경기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구척장신이 총 4 골을 몰아치면서, 슈퍼리그 팀의 매운맛을 보여줬습니다. 그 동안 스밍파 팀은 챌린지 리그에서 4승 1패 6 득점이라는 정말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팀이었고, 창단 5개월 밖에 되지 않은 신생팀이었기에 그 성장 가능성을 정말 무한하게 보고 있던 팀이었습니다. 하지만 3년이라는 시간동안 합을 맞춰오며 슈퍼리그에서 여러 강팀들과 수없이 부딪혀온 구척장신 앞에서는 그 힘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구척장신에 새로운 감독으로 하석주 감독이 오면서 팀 ..

SBS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 새로운 리그를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리그형식이 아닌 컵 대회를 시작합니다. 골때녀 모든 팀이 참여하는 토너먼트 리그로 FA컵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번엔 감독과 팀이 아예 재편성되었고, 개막전 예고편과 골때녀 재방송 안내도 해드리겠습니다. 골 때녀 컵 대회 감독과 팀 재편성 이번 시즌은 기존 슈퍼리그와 챌린지 리그 나뉘어 진행하는 리그진행과는 조금 다릅니다. 기존 리그는 리그 우승과 리그승강 그리고 시즌 방출까지 여러 재미있는 요소가 있었습니다. 이번 시즌 일명 'SBS 컵 대회'는 잉글랜드 FA컵를 본떠서 진행하는 토너먼트 리그로 진행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 시즌 방출되었던 팀 뿐 만아니라 슈퍼와 챌린지로 나뉘어 그동안 맞붙지 못했던 팀까지 모두 같은 ..

골 때리는 그녀들은 시즌 마지막 경기로 올스타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올스타전은 각 팀 에이스 24명이 각각 팀을 이뤘습니다. 팀은 화이트와 블랙으로 나뉘었고, 블랙팀은 김병지, 김태영 감독이 이끌었습니다. 화이트팀에는 최진철 이영표 감독이 맡았습니다. 경기가 승부차기에 갈만큼 매우 치열한 경기 였습니다. 경기 다시보기는 아래 버튼을 누르면 바로 보실수 있습니다. 올스타전인 만큼 양 팀 경기력은 매우 뛰어났다. 화이트팀 공격수로 김보경과 사오리는 맹공격을 퍼부었다. 이에 맞서는 블랙팀 역시 김민지와 심으뜸이 공격에 나섰다. 선제골은 블랙팀이 먼저 냈다. 다음 주 예고편도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시즌 방출되어 경기를 아예 하지 못했던 FC아나콘다 팀이 복귀했습니다. 작년 시즌 방출을 걸고 펼쳤던 경기에서 ..

골 때리는 그녀들이 오늘 5일 숨 막히는 승강전 경기를 보여줬다. FC 개벤져스와 FC 스밍파의 대결이었다. 슈퍼리그 승격과 챌린지리그 강등이라는 초유의 결과를 두고 경기를 진행했다. FC 스밍파의 슈퍼리그 승격 전통의 강호 FC 개벤져스의 승리를 모두 예상하고 있었지만, 오히려 승강전 경기의 첫 골은 FC 스밍파에서 나왔다. 심으뜸이 올린 공을 깡미가 그대로 받아서 넣었다. 분위기를 탄 스밍파는 계속해서 골문을 노렸지만, 조직력과 수비 및 골키퍼가 강항 개벤져스는 더 이상 실점을 허용하지 않고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골 때리는 그녀들 승강전 경기 다시보기 FC 개벤져스 1 : 2 충격패 후반전이 시작하고 FC개벤져스는 다시 심기일전하여 스밍파의 골문을 노렸다. 하지만 신생팀 스밍파의 수비와 골키퍼 역량 ..